이다빈(25. 서울시청)이 7월27일 일본 지바현에 위치한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여자 +67급에서 난적 만디치를 꺾지 못하고 은메달을 획득했다.이다빈은 1회전 초반 만디치에게 얼굴공격과 몸통득점을 허용하면서 0-5이 됐다. 이다빈은 안정감을 찾아가면서 페이스를 올렸다. 그리고 공방을 펼쳤지만 소득없이 0-5로 1라운드를 끝마쳤다.2라운드때부터 이다빈은 만디치에게 감점을 얻어내면서좋은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상대는 감점 부분에 대해서 챌린지(비디오판독)을 요청했지만 챌린지 결과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후 이다빈은 적극적으로 공격을

인간승리의 아이콘 인교돈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인교돈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남자 +80kg급에서 슬로베니아의 트라크코비치를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다.1라운드 인교돈은 트라크코비치와 견제싸움을 벌이면서 0-0의 균형을 맞추고 있었다. 이후 1라운드 40초를 남겨놓은 상황에서 상대방과 부딪혀 부상을 입을법한 아찔한 상황을 맞이했다. 하지만 다행히 인교돈은 다시 일어났다. 상대방에게 순간적으로 얼굴공격을 적중시키면서 득점하면서 3점을 얻어냈다. 이후 5초의 가량의 시간이 지나가지 않아 심판은 비디오판독을 신청했지만 다

인교돈(29, 한국가스공사)이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북마케도니아의 데잔 게오르기예브스키에게 패하면서 결승진출에 실패했다.인교돈은 1라운드 초반 서로를 탐색하며 기습적인 주먹공격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1라운드 중반 서로 여러차례 공격이 오고 갔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인교돈은 거리조절을 하면서 순간적으로 연속공격을 했지만 아쉽게 성공을 하지 못한 채 1라운드를 끝났다.2라운드 상대인 게오르기예브스키의 공격에 허용하면서 역전을 당했다. 1-5로 끌려가고 있었지만 인교돈은 조급해 하지

명승부였다. 이다빈(25,서울시청)이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세계랭킹 1위 영국의 비앙카를 꺾고 여자 +67kg급 결승진출에 성공했다.1라운드 경기 초반 상대가 매서운 공격을 시작했지만, 이다빈은 침착하게 경기를 운영했다. 비앙카는 조급하게 공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비앙카는 이다빈에게 갈려 후 얼굴공격을 가해 감점 1점을 받았다. 그리고 다시 한번 무릎을 들어 방어를 하다 감점을 받았다. 이다빈은 비앙카의 반칙에 가까운 주먹공격으로 1라운드에 감점을 얻어냈다. 비앙카는 1라운드 막바지에 주

이다빈(25, 서울시청)이 7월 27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태권도 여자 +67kg급에서 도미니카 공화국의 K. 로드리게즈 페구에로를 상대로 23-14로 물리치면서 준결승에 진출했다.

남자 +80kg 출전한 인교돈이 아프카니스탄의 만수리를 꺽고 8강에 진출했다.

이다빈(서울시청)이 코티드부아르의 트라오레 선수를 17-13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사상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대한민국 태권도 겨루기 간판스타인 이대훈(29, 대전시체육회)과 이아름(29, 고양시청)이 16강에 탈락됐다.7월 25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종목에 참가한 이대훈은 우즈베키스탄의 울루그벡 라쉬토프에게 연장까지 가는 혈투 끝에 19-21 패배했다. 이대훈은 당초 금메달을 예상했을 만큼 기량과 노련미를 겸비한 선수였다.하지만 이대훈의 충격패가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여자 선수 중에서도 메달권 진입에 가장 가까웠던 이아름이 패배하면 종주국의 자존신을 지키지 못했

튀니지의 떠오로는 신예 모하메드 젠두비에게 충격의 패배를 당하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역전에 역전이었다. 명승부가 펼쳐졌다. 장준(21, 한국체육대학교)이 스페인의 비센테를 24-18로 꺽으면서 4강에 진출했다.장준은 1라운드 초반부터 비센테의 거친 공격들을 잘 막아냈지만 상대에게 먼저 주먹공격을 허용 했다. 그 이후 장준은 바로 돌려차기로 득점해 역전에 성공 했다. 곧바로 몸통 공격을 허용해 재역전을 당했다. 그리고 서로 얼굴 공격을 끝으로 6-5로 1라운드를 마쳤다.2라운드 시작 후 바로 장준은 돌려차기로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비센테는 호락하지 않았다. 바로 돌려차기로 재역전을 시켰다. 이후 장준은 몸통 앞발

세계랭킹 1위 장준(21, 한국체육대학교)이 16강 상대인 필리핀의 쿠르트 바르보자를 만나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26:6 주심직권승(RSC)으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