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F 세계유소년 태권도 선수권대회, 준비 '박차'
WTF 세계유소년 태권도 선수권대회, 준비 '박차'
  • 태권도타임즈
  • 승인 2015.08.0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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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F 세계유소년 태권도 선수권대회, 준비 '박차'

제2회 WTF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송하진, 집행위원장 유형환)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무주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세계유소년 태권도선수권대회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본행사장과 주변 시설점검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는 “생동하는 태권도, 꿈나무 태권도”라는 슬로건으로 만 12세∼14세 유소년을 대상으로 남녀 각 10체급 경기로 추진하며 행사기간 중에는 각종 문화 체험 및 탐방도 준비하고 있다.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 국가 태권도협회의 협조와 메일 발송 등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7월 30일까지 등록을 마쳐 현재 58국 총 709명의(선수 469, 임원 240) 선수단과 국제심판 관계자 291명 등 1,000여 명이 등록을 마친 상태다.


유형환 집행위원장은 “세계 태권도인들의 성지인 무주태권도원에서 실력을 겨루고 우정을 나누는 교류와 화합의 장으로써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아 붓고 있으며 2017년 개최 예정인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와 더불어 앞으로 무주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하는 태권도인의 성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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