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이하 행태연, 회장 박범진)는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행복나눔 가족과 함께하는 플로킹’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플로킹이란, Ploka Upp(이삭줍기) + Walking(걷기)의 합성어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운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가족과 함께 집 앞 공원 및 산책로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살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봉사활동 참여 가능 대상은 행태연 가입 도장 수련생 및 가족으로, 봉사시간은 1시간이 인증된다. 봉사활동 신청은 행태연 블로그 또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박범진 회장은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환경교육은 지구를 지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교육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가정과 연계한 환경교육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행태연이 2024년 첫 번째로 진행하는 환경 관련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내 환경 보호 인식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태권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