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에서 승마 동호인 밀양으로 집결.
-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 넣어...
더뉴스라이트_박준희] 지난 7~8일(양일간) 밀양시 교동 1번지 일원의 밀양강 모례지구 특설경기장에서 ”제2회 밀양시장배 전국승마대회“를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2018년에 제1회에 이어 2023년 제2회를 개최하여 전국 17개시·도 각지에서 승마동호인들이 참가하여 7`8 양일간 400경기 이상을 치렀다.
대회 종목으로는 장애물경기, 거북이 달린다. 웨스턴스피드, 권승경기, 릴레이코스, 단체경기 등의 경기로 구성되었으며, 청·장년, 대학부,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로 구분이 되어 여러 계층과 남녀노소과 승마를 할 수 있다는 것을 관람객에게 보여 호응도가 좋은 것을 평을 받고 있다.
대회 기간동안 승마 90필과 선수 및 관계자(심판, 임원) 600~700여 명이 참가하였으며, 관람객들과 관광객들이 대여 모여서 지역 상권에 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 대회 관계자는 ”2018년에 이어 재차 참가하면서 밀양강에 아름다움과 자연의 고장으로 승마대회로 최고의 장소, 밀양은 승마대회의 메카“라고 하였다.
대회 관람객은 ”승마대회 관람도 하고, 밀양 영남루, 표충사, 얼음골을 가 볼 계획이라고 하며 말을 타는 아이들이 너무 이쁘다.”고 하였다.
밀양승마협회 권은출 회장은 “박일호 밀양시장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에 감사하며, 다음 대회에는 밀양지역의 문화적 여권을 감안하여, 승마와 관광사업을 서로 같이 상생 할 수 있는 대회를 구상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이 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말 육성 사업의 하나로 승마대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밀양시승마협회에서 한국마사회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유치하게 되었으며, 밀양시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마사회, 밀양축협, 기타 등 여러 기관 및 단체에서 후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밀양시와 밀양승마협회가 노력하여 한국마사회 공모사업을 유치하여 전국에 동호인들에게 승마대회로 메카로 불러지고 있다.
앞으로 ”밀양시장배 전국승마대회” 승마동호인들에게 승마대회장으로 메카로 지속적으로 불러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