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텝스태권도 한마당서 창작품새 ‘사나래’로 2위 입상
보텝스태권도 한마당서 창작품새 ‘사나래’로 2위 입상
  • 김해성
  • 승인 2023.07.2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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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텝스태권도 창작품새 사나래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

 

지난 7월21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성남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대회에서 보텝스태권도장(관장 이기철)이 창작품새 시니어 Ⅰ,Ⅱ 부문에 출전해 2위를 차지했다.

이번에 선보인 창작품새 “사나래”는 천사의 날개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라틴어로는 “치유하다”, “회복시키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보텝스태권도는 “장애인 품새라는 주제로 장애인들의 마음속에 천사의 날개처럼 희망을 심어주고 장애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아냈다”고 전했다.

[박문자씨의 격파 준비모습]

 

한편, 보텝스태권도장 소속 일반 수련생 박문자(58세, 2단)는 태권도 입문 2년 만에 손날격파 시니어Ⅲ와 마스터 통합부에 출전하여 기와 6장을 격파시키면서 2위에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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