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국제무예올림피아드(총재 오노균)는 지난 9일 오후 5시 충북 옥천군 군북면에 위치한 고궁갤러리에서 ‘제3회 국제무예올림피아드세계 태권도청소년 축제 D-97일을 맞아 세계인삼축제와 함께 성공 의지를 담아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오노균 총재를 비롯해 이인제 대표(한국유엔봉사단총재), 이명수 국회의원, 설동호 교육감, 이양희 전)국회의원, 황규철 옥천군수, 심은석 충청남도감사위원, 김진오 대전시의회 제1부의장, 장곡 보석사 주지, 지원 가산사 주지, 오응준 한중일국제친교류협회장, 이종만 추진위원장, 전인철 고궁 갤러리대표, 박현섭 국기원평의회위원, 부총재단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가든 파티와 함께 "노블래스 오블지주"를 실천하고 "올림피아드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특히 무주 태권도원(전북), 금산 고려인삼 및 호국무예(충남), 쌍청당 한국고유음식(대전),고궁갤러리 홍산문화(충북),국기원(서울)로 이어지는 “무예태권투어리즘로드”을 선포한다.
오노균 총재는 “그동안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국제무예올림피아드(IMAO)를 위하여 헌신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하고 “오는 10월 금산세계인삼축제와 함께 개최하는 무예 올림피아드의 성공 개최와 태권투어리즘으로 우리고장 명소인 고궁갤러리 20주년과 함께 오늘 행사를 준비 했다” 며 “한국방문의해 무예올림피아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충청도민 여러분들의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금산국제무예 올림피아드는 괌에서 시작하여 올해 3번째로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말레이사아 등 20여 개국에서 2,000여명의 무예청소년과 가족들이 참가하여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금산실내체육관에서 국제경연(www.imao.kr)을 펼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