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29~6.4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진행
대한민국 태권도 국가대표팀이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는 2023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종합우승을 목표로 출전한다.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 양진방)는 16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제르바이잔 세계선수권대회’ 결단식을 가졌다.
남자 대표팀은 지난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박우혁(삼성에스원태권도단)이 대회 2연패를 노리고 있다.
여자 대표팀은 2019년, 2021년 우승자인 이다빈(서울시청)이 우승에 도전한다. 국가대표 태권자매 강미르, 강보라가 작년에 이어 동반 출전한다.
이날 대표팀 문병영 감독은 “대표팀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해왔다. 선수들이 아제르바이잔 현지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성적으로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출전 각오를 밝혔다.
이번 세계선수권대회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5월 29일부터 6월 4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933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한국대표팀은 남녀 각 8체급에 1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우승 선수는 140점의 랭킹포인트가 부여되어 파리올림픽 출전 경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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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이 한달도 안남은 상황에서 아시안게임 재선발에 이어 세계선수권 준비하느라 선수들은 몸이 만신창이가 됬을텐데 무슨 남녀종합 우승을 바라나?!
외국 선수들은 한국 선수들을 뛰어넘는 경기력 발전이 있을때, 대태협 회장은 집구석 싸움만 만들고, 지도자라는 인간들은 머가 무서운지 뒤에서 구경이나 하고, 등신들만 쳐앉아 있는 대태협 회장 임원 지도자들만 있는 대한민국 태권도가 남녀 우승 할 일은 절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