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전국태권도경연대회 부안 특설무대서 개최
제4회 전국태권도경연대회 부안 특설무대서 개최
  • 김해성
  • 승인 2023.05.0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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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만금세계잼버리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시작된 전국태권도경연대회가 4회째를 맞아 5월 3일과 6일 이틀간 부안실내체육관과 마실축제광장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3일 마실축제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4회 전국태권도경연대회에 총 10곳의 대학팀(경동대, 경민대, 계명대, 고신대, 김포대, 백석대, 상지대, 용인대, 전주비전대, 조선대)이 참가해 멋진 시범경연을 선보였다. 특히 부안의 대표 축제인 마실축제를 즐기러 온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대회였다.

이번 대회를 준비한 부안태권도협회 박경식 회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부안군의 태권도 활성화를 이끌어내기 많은 노력과 준비를 했다. 부안군 태권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부안군 태권도가 활성화되고 발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대회를 구상 중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6일에 열리는 전국태권도경연대회 품새종목은 6일 부안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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