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설 연휴 기간 더 많은 가족들이 태권도원을 찾을 수 있도록 무료입장과 태권도 시범공연 등을 진행한다.

태권도원은 설 연휴 기간 중, 2월 4일(월)과 5일(화)에는 휴관하며 2월 6일(수)은 무료로 개방한다.
※ 단, 체험관 이용 및 모노레일 탑승료는 "유료"
※ 설 연휴, 태권도원 운영 안내(1월·2월: 주말에 한해 시범공연 운영)

특히 2월 2일(토)과 3일(일) 11시와 14시 T1 공연장에서는, 외부 시범단  초청공연의 일환으로 ‘신성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이 펼쳐지고, 태권체조 프로그램인 ‘태권 클랩(CLAP)’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등 고향을 찾은 출향인 가족 등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민족의 명절 설날을 맞아 출향인과 관광객 등  많은 분들이 태권도원을 방문하시기를 바란다"라며 "2019~2020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태권도원에서 태권도 시범공연과 태권도 체험 프로그램, 국립태권도박물관 및 전망대 관람 등 태권도를 통해 행복하고 신나는 연휴 맞이하시기 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설 연휴 태권도원 운영 및 태권도 시범공연·체험 프로그램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태권도원 홈페이지(https://www.tpf.or.kr/t1/main/index.do)에서 확인하거나 태권도원 대표전화(063-320-0114)로 문의할 수 있다.

김예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