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현 신임 사무총장 공식 업무 돌입…임기 3년
정국현 신임 사무총장 공식 업무 돌입…임기 3년
  • 태권도타임즈
  • 승인 2018.07.0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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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현 신임 사무총장 공식 업무 돌입…임기 3년

정국현 신임 사무총장이 임명장을 받고 공식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20일 태권도원 운영센터에서 재단 이상욱 이사장과 정국현 신임 사무총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5대 신임 사무총장에 임명된 정 사무총장은 “태권도 발전을 위해 재단이 역점을 기울이고 있는 태권도 외교 활성화를 비롯해 국내·외 태권도 진흥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무총장 취임 일성을 밝혔다.


또한, “세계 태권도성지인 태권도원에 더욱 많은 국내·외 선수와 태권도인들이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국기 태권도의 위상 강화와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앞서 재단은 한국체육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에 있는 정국현 교수를 신임 사무총장에 임명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정 사무총장의 임기는 3년이며, 재단의 살림을 맡아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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