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원, 지역민들과 협력·상생 행보
태권도원, 지역민들과 협력·상생 행보
  • 태권도타임즈
  • 승인 2016.10.0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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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원, 지역민들과 협력·상생 행보 

태권도진흥재단(이하 재단)이 지역주민들과의 협력과 상생을 위한 행보에 나서고 있다.


우선, 태권도원과 지역주민들의 소통을 위해 시작한 ‘태권도원 목요상설 문화마당 공연’이 지난 6월부터 9월말까지 12회째 공연을 끝으로 올해 공연 일정을 마무리 했다. 특히 9월 29일,  마지막 공연에는 400여명이 찾는 등 12회 동안 1천 6백여명의 관람객이 태권도원을 찾았다.


재단 관계자는 “태권도원의 자연을 배경으로 지역문화 단체와 공공기관의 연대·화합을 통해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 한 이번 공연은  ‘태권도와 문화예술의 교류’, ‘지역 문화단체 공연기회 제공’, ‘지역민의 문화향유’ 등 1석 3조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여기에 재단은 내년에도 목요상설 문화마당을 운영할 예정으로 더욱 활성화할 수 있는 방향을 구상 할 계획이다.

김중헌 재단 사무총장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발전하는 태권도원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류를 확대해 무주군이 사랑하는 태권도원을 기반으로 전 국민과 세계인의 사랑을 받겠다”고 했다.

한편, 태권도원은 지난 3일 ‘제25회 설천면민의 날’ 행사에도 동참하는 등 지역주민과의 교류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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