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꿈나무들 큰 잔치, 전북교육감배대회 성료
태권도 꿈나무들 큰 잔치, 전북교육감배대회 성료
  • 태권도타임즈
  • 승인 2016.03.2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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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꿈나무들 큰 잔치, 전북교육감배대회 성료  

  
태권도 꿈나무들의 큰잔치인 ‘제38회 전라북도교육감배태권도대회’에서 1,200여명의 초·중·고생들이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전국체육대회의 전북대표 최종선발전 출전자격’을 놓고 열띤 승부를 겨뤘다.


전라북도교육청 주최, 전라북도태권도협회(회장 유형환)와 부안군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9~20일 이틀간 임원 및 선수 1,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부안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전라북도태권도협회에 따르면 1부 남자초등부 5∼6학년 8체급과 여자초등부 5∼6학년 8체급, 남자중등부 11체급, 여자중등부 8체급, 2부는 남자초등부, 여자초등부, 남자중등부, 여자중등부 등 총 650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초등부와 중등부 학생 선수에게는 오는 5월 강원도에서 열리는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북대표 최종선발전’ 출전자격이 부여된다. 고등부에서 입상한 학생 선수에게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전북선발 랭킹포인트 점수가 부여된다.

이번 대회에서 남자초등부 김다선(삼례초), 여자초등부 이규진(삼례초), 남자중등부 유은민(전북체중), 남자고등부 김태수(전북체고), 여자고등부 김현지(전북체고) 등이 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또 우수지도상의 영예는 유영진 감독(삼례초등학교), 김성중 코치(전북체고)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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