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총재“올림픽 스포츠 태권도의 진정한 세계화에 힘써 달라”
전용원 대한석유협회 회장이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이하 WTF)의 자문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조정원 총재는 25일 경기도 성남시 세계태권도연맹 본부에서 전용원 대한석유협회 회장을 WTF자문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전 신임 자문위원장은 13, 15, 16대 국회위원을 지내면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역임했다.
이날 위촉장 수여식에서 조 총재는 “신임 위원장으로서 올림픽 스포츠 태권도의 진정한 세계화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전 위원장은 “최선을 다해 태권도의 2020년 및 이후 올림픽 종목 유지 및 태권도의 국제사회 위상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수행 할 것”을 약속했다.
<박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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