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태권도협회 결산이사회
대한태권도협회 결산이사회
  • 태권도타임즈
  • 승인 2010.01.2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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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태권도협회가 지난 19일 삼정호텔에서 결산이사회를 개최하고 2009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2010년도 사업계획안 및 수지예산안 정관개정안 등을 의결 하였으며 이와 함께 경기규칙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는 지난해말 기술전문위원회에서 논의된데로 새계연맹이 시행하고 있는 차등점수제와 비디오 판독제, 각체급별 명칭을 그대로 적용하기로 했다.

 이날 개정된 경기규칙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부분은 최대 5점까지 받을 수 있는 점수제로 기존에는 직선으로 얼굴공격을 성공하면 2점, 회전공격이면 3점이었으나 올해부터는 1점씩 추가한 것으로 회전기술로 득점하면 4점까지 받을 수 있고 여기에 선수가 쓰러지거나 비틀거려 심판이 카운트를 하면 다운으로 간주하여 1점을 추가로 얻을 수 있어 최대 5점을 한꺼번에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수 밖에 없게하여 태권도 경기의 박진감을 더하게 한것이다.
이날 이사회에 앞서 홍준표 회장은 김운용 전 대한태권도협회장에게 명예회장 추대패를 전달했다
                                                                                                    
    
                                                                                                                                                <손미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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