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선수선발 예선, 강진에서 열전 돌입
국가대표 선수선발 예선, 강진에서 열전 돌입
  • 태권도타임즈
  • 승인 2016.11.0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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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선수선발 예선, 강진에서 열전 돌입 8일부터 5일간 ‘우수선수선발 및 국가대표선수선발 예선대회’ 개최 

‘2016년도 전국남녀우수선수선발태권도대회 겸 2017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 예선대회’가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전남 강진국민체육센터에서 5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전남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016년도 전국대회 고등부 이상 전국대회 입상자 남녀 16체급 선수들이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할 태권도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2017년도 태권도 국가대표선수선발을 위한 출발점이 된다. 이에 선수들의 금빛 발차기와 멋진 경기를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군 관계자는 “태권도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보이고 훈훈한 인심이 가득한 강진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준비와 홍보에 주력하는 한편 자원봉사반, 의료지원반을 운영해 선수들이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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