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달군 ‘태권도’ 열기
인도네시아 달군 ‘태권도’ 열기
  • 태권도타임즈
  • 승인 2015.12.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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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달군 ‘태권도’ 열기
‘인도네시아 국기원컵 챔피온십’ 34개주 1,800여명 선수 자웅 겨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가 지난 21~22일 이틀간 ‘태권도’ 열기로 후끈 달아 올랐다.


제 1 회 ‘국기원  챔피온십2015(1st KukkiwonCup National Champonship ‘Best of the Best’ UTIPRO 2015)’가 21~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나얀 종합운동장 테니스 체육관에서 열렸기 때문.

이날 대회에서 34개주 1,800여명의 선수가 ▶품새 ▶겨루기 창작품새 ▶팀 격파
등의 종목을 놓고 열띤 경합을 펼치며 승부를 겨뤘다.

                   ▲ 국기원 정만순 원장의 축사 모습

특히 이날 행사를 위해 국기원 정만순 원장과 오현득 행정부원장 등이 직접 인도네시아 대회에 참석했다. 재인도네시아 대한체육회 김주철 단장, 재인도네시아 대한태권도협회 방진학회장, 인도네시아 바땀 조선소 박동희 회장 등도 참석, 자리를 빛냈다.

이날 대회에서는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의 개막 공연과 어린이태권도시범단 공연이 펼쳐져 인도네시아인들을 태권도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했다.


또한 이날 정만순 원장은 대통령 참모실장과 국가태권도재단 명예회장에게 명예단증을 수여하기도 했다.



한편, 정 원장과 오 부원장, 곽영민감독, 국기원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 인도네시아 태권도 재단 LIOENAM KHIONG 재단장 등이 인도네시아 대통령궁을 방문했다. 정 원정과 오 부원장은 대통령궁 참모실장이 주재한 회의와 인도네시아체육부 장관 주재 회의에 참석해 국기원의 정책과 사업을 설명하고 인도네시아 태권도 저변확대에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대통령궁 단체사진(정만순 원장 , 오현득 부원장, 국기원 파견 곽영민 감독,

      인도네시아 태권도 재단 LIOE NAM KHIONG 재단장, 국기원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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