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말 말] 변(꽁)묻은 개가 겨 묻은 양을 보고 짖어대다!
[말 말 말] 변(꽁)묻은 개가 겨 묻은 양을 보고 짖어대다!
  • 태권도타임즈
  • 승인 2016.04.1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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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말 말] 변(꽁)묻은 개가 겨 묻은 양을 보고 짖어대다!




✴ 요즘에는 변(꽁)묻은 개가 겨 묻은 양을 보고 짖어대는 것이 유행이냐고... 쯧, 쯧, 쯧,
-K.T.A.회장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신청 접수 기사를 본 태권도인들-

✴ 누울 자리보고 발 뻗을 줄 아는 태권도 인들이 많아야 태권도의 평화가 온다고... 짹, 짹, 짹,
                                                          -양식 있는 태권도 인들의 하소연-

✴ 지역을 이탈한 심사는 일선사범들을 탓하기 전에 시도협회 임원들이 각성해야 한다고...킬, 킬, 킬,
                              -서울로 심사를 접수하는 지방의 일선도장 사범의 애환-

✴ 소크라테스의 명언인 “너 자신을 알라”는 말처럼 자성의 마음으로 자신을 아는 자가 많을수록 태 권도의 기강이 바로 선다고...찍, 찍, 찍, 
                              -어느 대학교 사회학 교수가 태권도의 현실을 한탄하며-

✴ 태권도 인들은 왜 그렇게 자리에 집착하느냐? 앉으면 나갈 줄을 모르는데 혹시 엉덩이에 접착제를 붙이고 태권 도자리에 앉는지 궁금하다고... 하, 하, 하 , 
                                                       -두메산골에서 도장을 하는 노 사부-

✴태권도 제도권의 위정자들이 머슴의 마음으로 봉사하지 않고 ‘갑’질하며 적반하장으로 회원위에 군림하는 풍토가 개선되지 않는 한 공멸할 날이 멀지 않았다고... ㅋ, ㅋ, ㅋ,
                     -문하생만 열심히 육성하는 참신하고 소박한 일선 사범의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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