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태연 인사위원회 관련 성명서 발표
바태연 인사위원회 관련 성명서 발표
  • 태권도타임즈
  • 승인 2013.02.26 16: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대표 김덕근)가 김태환 대한태권도협회이 구성한 인사위원회와 관련하여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 명 서

 

제 26대 대한태권도협회 김 태환 회장 당선자께 강력히 묻겠다.

 

글로벌 국기태권도가 전지구촌 가족들로부터 사랑받고 있으며 또한 대한민국의 소중한 보배며 세계적 무도 스포츠인 태권도를 진정으로 사랑한다고 말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는가.

특히 국기 태권도의 무궁한 발전과 백년대계를 위해 마지막 여생을 태권도에 헌신 봉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우리 태권도 가족들에게 간곡히 부탁하였었다.

특히 KTA회장이 된다면 태권도협회를 혁명적 개혁으로 모든 태권도인들이 갈망하고 이 시대가 요구하는 변화의 물결에 온 정성을 다하겠노라고 지구촌 태권도 가족들에게 참 약속을 한 사실을 잊었는지 강력히 묻고 싶다.

우리 모든 태권도인들은 그 약속을 믿고 새누리당 소속 김태환 의원을 제 26 대 KTA회장으로 당당히 선택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인식하기 바란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듯이 현재 김 태환 당선자의 행태를 보면 회장 취임도 하기 전에 태권도인들로부터 또한 지지했던 지지자들로부터 우려와 실망을 넘어 걱정을 하게하고 지혜롭지 못한 행위와 행태를 보고 우리 태권도인들은 심히 유감의 뜻을 전하지 않을 수 없음을 분명히 인식하기 바란다.

김 태환 회장 당선자는 진정 KTA를 창조적 마인드로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과 친절한 행정으로 태권도인들에게 서비스하면서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새롭고 아름답게 리모델링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매우 앞선다는 사실을 분명히 명심하길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또한 태권도계의 고질적 병폐인 갈등과 분열을 강력히 치유하고 태권도인의 화합과 분열된 태권도의 대통합 대책과 방안은 무엇인지 엄중히 묻고자 한다.

아울러 김 태환 회장은 KTA 정책과제와 창조적 미래비전을 위해 어떻게 올바르게 펼쳐나갈 것인지에 대한 청사진을 분명하게 제시하기 바란다.

특히 김 태환 KTA 회장당선자는 차제에 국회의원은 역시 믿을 수 없어 다 사기꾼들이라는 오점을 태권도 역사에 기록되는 일이 없도록 정신 바짝 차려 모든 태권도인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으며 퇴임할 수 있는 아름다운 회장의 역할에 충실히 임해주길 정중히 충고하는 바이다.

다음은 인사위원회와 KTA임원인선 공개채용공고에 관해서 엄중히 지적하고자 한다.

물론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위원회는 절대 찬성하고 동의하는 바임을 분명히 말하는 바이다.

먼저 인사위원들을 추천한 어리석은 자들의 문제점을 강력히 지적한다.

첫째, 그동안 대한태권도협회 정책과 행정을 무능력과 무원칙으로 이끌어 태권도 질서를 무너뜨리고 태권도계의 갈등과 분열에 책임이 있는 홍 준표호의 사무총장인 양 진방씨가 인사위원 들을 추천한 것은 객관성과 명분이 없고 매우 잘못 되었다는 사실을 강력히 지적하는 바이다.

둘째, 낙하산 인사의 대명사인 (특)국기원 오 현득 부원장이 추천한 인사위원도 절대 동의 할 수 없으며 또한 묵과 할 수 없음을 분명히 인식하길 바란다.

셋째. 인사위원으로 추천된 문대성 무소속 국회의원은 논문표절로 인해 (전)한나라당(현 새누리당)에서 윤리위원회에 회부되어 쫓겨난(출당)의원을 인사위원으로 임명한 것은 그가 KTA임원을 추천할 자격이 없는 무자격자요 윤리 도덕적으로 이해할 수 없음을 강력히 지적하며 KTA를 표절 협회로 만들 것인가. 반성하라.

넷째, 국민일보기자, (특)국기원 연구소장, 가천대학교교수, KTA부의장 등 인사위원들은 태권도계 정확한 정보와 정서 그리고 태권도계 현실에 대한 이해가 매우 부족하며 일부 인사위원은 인사위 활동 개념자체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지적 하는 바이다.

특히 국민일보 기자가 KTA 임원을 추천한다는 사실 어느 누가 납득하고 이해 할 수 있겠는가. 웃기는 거짓을 즉각 멈춰라. 또한 언론사가 아님을 충고한다.

다섯째, 제 26대 KTA임원 인선 공개모집 공고는 대국민과 전태권도인 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코메디 개그요 대희극이라는 비아냥을 받을 수 있는 오해는 없는지 또한 대국민 사기극 이라는 의혹도 살 수 있으니 매우 신중한 처신을 당부하고자한다.

금호그룹 임직원 공개 모집공고로 착각 하는지 엄중히 묻고자한다. 대한태권도협회 임원들은 비상근 명예직이요 무보수 봉사직임을 분명히 명심하기 바란다.

여섯째, KTA 김 태환 회장 당선자는 임원 공개모집 공고가 순수성과 공정성이 결여되고 사전 각본에 의한 치밀한 위장된 전술이 드러날 경우 모든 책임을 지고 불명예스럽게 퇴진 된다는 사실 분명히 인식하길 강력히 천명하는 바이다.

혹여나 공정성과 투명성이 결여되는 음흉한 반칙 행위와 모든 태권도 인들이 인정할 수 있는 객관성과 공정성이 훼손될시 즉각 소속당인 새누리당과 청와대 앞에서 문제점을 규탄하며 강력한 퇴진 운동에 돌입하게 될 것임을 강력히 천명하는 바이다.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 김덕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