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달은 국기원 이사장에 대한 미련을 버려라
박창달은 국기원 이사장에 대한 미련을 버려라
  • 태권도타임즈
  • 승인 2010.04.0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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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박창달 총재가 정부에서 태권도와 관련한 개정법률안을 공포한 시점을 전후해 이승완과 야합하여 국기원 이사장으로 들어가는 것은 정부와 국회, 그리고 국민에 댛나 정면 도전이며 반역행위이다.

지금은 새로 공포된 법에 따라 국기원을 법정법인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절차를 밟아야 할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

박창달과 이승완은 이제는 더 이상 아무런 자격도 없고 해야 할 아무런 역할도 없다는 점을 분명하게 밝힌다.

그들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단지 사리사욕을 위해 몸부림치고 있을 뿐이다.

박창달은 이승완과 그의 추종 세력들을 대신하여 헌법소원과 개정법률안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하는 등 반향하고 있다.

박창달은 소신도 없이 구차한 변명과 거짓말로 버티려 하지 말고 국기원 이사장에 대한 미련을 깨끗이 포기하고 사죄해야 한다.

모든 태권도인들이 분노하고 있다. 모든 잘못된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국기원을 떠나라!!

                                                        2010. 4. 2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 김덕근본 글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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