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태권도협회, 재중국 대한태권도협회와 MOU체결태권도 진흥·발전 위해 상호 협력키로
경기태권도협회(회장 박윤국)가 태권도 진흥 빛 발전을 위해 재중국 태권도협회와 손을 잡았다.
경기도태권도협회 시·군 회장단은 지난달 30일 중국 칭따오에서 재중국 대한태권도협회와 MOU체결을 하고 태권도 진흥 및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의 계기를 마련하기로 협약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주요 태권도 대회, 행사, 사업의 시행 및 홍보를 지원하며 각 단체의 상호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서로 적극 협력키로 했다.
박윤국 회장은 “재중 대한태권도협회 이우식 회장을 비롯한 한인 사범들의 열정이 태권도로 하나 되는 세상을 만드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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