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태권도대회’ 25일 양주서 열려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태권도대회’ 25일 양주서 열려
  • 태권도타임즈
  • 승인 2015.07.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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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 포인트 체크하고 대회 보니 재미 UP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태권도대회’ 25일 양주서 열려




7월 25일 양주시에서 열리는 ‘제14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태권도대회 겸 클럽대항전’를 한층 더 흥미진진하게 즐기고 싶다면 관전 포인트 4가지를 체크하며 관람해보자. 

경기도생활체육회(회장 이원성) 주최, 국민생활체육경기도태권도연합회(회장 박윤국)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30개 시‧군 1천800여명이 선수들이 참여, 시‧군대항전(1‧2부), 품새, 격파, 태권체조, 종합시범으로 나뉘어 치러진다.

특히 이번 대회의 관전 포인트는 4가지다. 태권도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했던 ‘겨루기의 긴장감’, 태권도의 정수(精髓) ‘품새의 넘치는 힘’, 음악에 맞춰 다양하게 구성한 ‘태권체조’, 태권도 시범과 격파 부문의 ‘화려한 기술’ 등이다.

이원성 회장은 “최근 광주U대회에서 종주국의 명예를 드높이고 국기(國技)로써 여전히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태권도 대회를 양주에서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전국 도단위 대회 가운데 가장 수준 높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가 도내 태권도 동호인의 화합과 친목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개회식은 7월 25일 11시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며 양주시 홍보 및 특산품 판매부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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