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경기도체육대회 태권도경기
뜨거웠던 경기도체육대회 태권도경기
  • 이주영기자
  • 승인 2015.05.2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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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 안성고 실내체육관에서1부 고양시, 2부 오산시 종합우승

 

▲ 1부 종합우승을 차지한 고양시가 우승기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박윤국)가 주관하는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 태권도 경기가 지난 4월 30일~5월 1일 양일간 경기도 안성시 안성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에서 열렸다. 도민체전은 각 시․군의 대표로 출전하는 만큼 어느 대회보다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경기도의 경우 다른 도민체전보다 시청팀, 시체육회팀 등 참여 규모가 클 뿐 아니라,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기량 또한 매우 우수하여 경기장의 열기는 더욱 뜨거웠다.
 
인구수 25만 명을 기준으로 1부, 2부로 나눠치러진 태권도경기에서 1부 종합우승은 고양시가 차지하였고, 안산시가 약진을 보이며 준우승, 종합3위는 김포시와 용인시가 입상하였고, 2부 종합우승은 오산시가 종합준우승은 공동으로 이천시와 양주시가 입상 하였다.
 
1부 종합우승을 차지한 고양시태권도협회(회장 곽충섭) 정대환 전무이사는 “전체적으로 열심히 했고, 고양시체육회에서 많은 지원을 해주셨다”면서 “특히 고양시협회 전무을 맡고 첫 우승을 위해 고생 해주신 황장의 코치, 김태오 코치 함준 감독에게 감사드리고,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고양시소속 태권도관장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우승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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