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전무협의회 회장 김화영 울산태권도협회 전무이사 선임
태권도전무협의회 회장 김화영 울산태권도협회 전무이사 선임
  • 태권도타임즈
  • 승인 2015.01.2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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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태권도 현실, 함께 해결해 나가자”
 

전국태권도전무협의회(전무협)는 21일 서울 잠실 대호식당에서 2015년도 총회를 열고 김화영 울산태권도협회 전무를 회장으로 선출, 앞으로 2년 임기 회장직을 수행하게 되었다.
 
김화영 전무협 신임 회장은 울산 전무이사로 11년째 활동하고 있다. 김화영 전무협 회장은 태권도 경기력향상을 위한 치밀한 분석가로, 그리고 태권도 선수 사랑에 정평이 나있다.
 
김 신임 회장은 평소 소신과 원칙으로 17개 시도협회 전무들의 신망과 전국 태권도의 두터운 인맥을 가진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신임 김화영 회장은 “앞으로 각 시도협회 전무들과 함께 어려운 태권도 현실에서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다. 먼저 경쟁력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우리 전무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태권도 발전에 공헌하겠다. 그리고 현재 도장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도자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려고 노력하겠다” 그리고 “우선 태권도 심사 시행과 도장특별위원회위원장으로 그 책임과 소임을 다 하겠다”라고 신임 회장의 각오를 밝혔다.
 
이날 전무협의회 회의에는 17개 각 시도협회 전무 12명이 참석 했으며 총회에 앞서 지난 태권도의 중?고등학교 체육 교과목 채택을 위한 시범사업 예산으로 3억 원 확보에 따라 각 시도 협회 시행 안을 검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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