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이천시태권도협회장기타기대회」 이천시 엘리트 3백여 명 뜨거운 열전
▲ 협회장기대회에 참석한 선수들의 개회식 모습
이천시태권도협회(회장 정재설)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태권도협회와 이천시체육·생활체육회에서 후원하는 「제13회이천시태권도협회장기타기대회」가 이천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 3백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9월 28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이번 대회는 11시 반에 개회식을 시작으로 겨루기 부문 3백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열띤 경기를 치렀다.
각종 대회에서 순위권에 드는 실력파들이 배출되는 엘리트 등용문인 이천시태권도협회장기 대회는, 후진양성에 큰 비중을 두고 지원하는 이천시협회의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으며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날 치른 대회에서 ▲남자 초등부 △1위 마장초등학교 △2위 신둔초등학교 △3위 단월초등학교 ▲남자 중등부 △1위 이천중학교 △2위 대월중학교 △3위 사동중학교 ▲남자 고등부 △1위 이천고등학교 △제일고등학교 △효양고등학교 가 입상하며 대회를 마쳤다.
한편, 이천시태권도협회는 협회장기대회의 열기를, 오는 11월 열릴 이천시 태권도인들의 축제 「제9회 이천시장기생활체육태권도대회」에 이어가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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