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안산시청 태권도팀 - 중국 산둥성 전지훈련
용인·안산시청 태권도팀 - 중국 산둥성 전지훈련
  • 이주영기자
  • 승인 2014.08.1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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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팀 선수단 17명, 7월 18일∼8월2일 중국 방문해
 
 
 
▲ 중국 산둥성 전지훈련에 참가한 한·중선수단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시청 태권도팀과 안산시청 태권도팀이 중국 산둥성태권도협회의 초청을 받았다.
 
지난 6월 19일 중국 산둥성의 성도 제남시에서 산둥성태권도협회와 경기도태권도협회는 양국의 우호를 다지며 태권도의 저변확대 및 태권도정신을 전파하는것 뿐 아니라 선수단 교류를 통한 숙박, 관광 등으로 지역관광브랜드 가치상승 및 기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방향으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합의했던 사항인 경기도태권도협회의 용인시청 소속 8명, 안산시청 소속 9명의 일반부 남녀 선수들의 2주간 산둥성 합숙 훈련을 위해 산둥성협회에서 선수단을 초청한 것이다.
 
백국현 감독이 이끄는 용인시청 선수단과 김찬구 감독이 이끄는 안산시청 선수단 17명은 7월 18일 부터 8월 2일까지 산둥성태권도협회를 방문해 중국선수들 50여 명과 불가마의 더위 속에서도 훈련의 시간과 함께 참가자들간의 우정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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