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태권도협회장단, 태릉선수촌 방문
경기도태권도협회장단, 태릉선수촌 방문
  • 태권도타임즈
  • 승인 2014.06.0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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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한국대표단 격려
 
 
▲ 박윤국경기도태권도협회장과 협회임원들이 태릉선수촌을 방문하여 선수들을 격려하고있다

 
지난 21일 오전 11시, 박윤국 경기도태권도협회장과 김경덕 상임부회장, 임종남 전무가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벌어지는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를 위해 23일에 출국하는 선수단 격려차 태릉선수촌을 방문했다.
 
이번 아시아선수권대회는 오는 9월 인천아시안게임을 앞둔 상황에서 벌어지는 대회라 전력을 점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최근 저조했던 국제대회 성적으로 떨어진 대한민국 태권도의 위상 회복을 기대해 볼 수 있는 경기이다.
 
경기도협회 임원들은 특히 고교 돌풍의 주역 조강민 선수 등 경기도 출신의 대표선수들을 만나 좋은 경기를 펼쳐줄 것을 당부하며 격려했다.
 
이날 경기도협회 대표임원들의 응원을 받은 선수단은 반드시 남녀종합우승으로 태권도종주국의 명예를 회복하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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