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실버태권도단-대한민국 최고의 실버태권도단을 꿈꾼다
부천시실버태권도단-대한민국 최고의 실버태권도단을 꿈꾼다
  • 태권도타임즈
  • 승인 2014.03.2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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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인터뷰] 홍성무(62세, 9단, 부천시태권도협회 상임부회장)
부천시실버태권도단장-
대한민국 최고의 실버태권도단을 꿈꾼다

▲ 부천시실버태권도단의 현황은

▲ 창단계기는…

▲ 앞으로의 계획은…
 
    ▲ 부천시실버태권도단원들이 홍성무 단장(사진 아랫줄 중앙)을 중심으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원미구와 연꽃마을사회복지법인이 운영하는 원미노인복지관에서 노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약 18개 문화특강 프로그램 중 작년에 처음 태권도 프로그램을 신설, 건강에 비교적 민감한 어르신들의 관심으로 입소문이 나 현재 32명의 60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원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 성인태권도를 접하기 힘든 요즘, 홍성모 단장의 노인복지관 태권도 프로그램 봉사로 시작하였으나, 그 인기가 입소문이 퍼져 3월부터는 매주 목요일마다 함께 모여 꾸준히 운동을 하게 되었고, 활발히 활동 중인 부평실버태권도, 동두천실버태권도처럼 정식창단을 할 계획을 가지고 준비 중이다. 현재 선거철이라 괜한 구설에 오를 수 있어 정식으로 창단식은 갖지 못했으나, 4월부터는 단체도복을 맞추고, 5월쯤 정식 창단식 가질 예정이다.
 
▲ 당장은 기초 단계지만, 먼 꿈은 실버 시범단 까지도 구상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실버태권도단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인근의 부평 실버팀, 동두천 실버팀 등과 합동으로 1년에 한 두번씩 합동수련도 한다면 좋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지고 있으며, 노인복지회관에서 실버팀이 활성화 된다면, 주민센터나 문화센터 같은 곳에서 노인에서부터 주부까지 성인태권도의 영역이 폭 넓게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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