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태권도협회 ‘품새 상임심판위원교육’ 열려
경기도태권도협회 ‘품새 상임심판위원교육’ 열려
  • 태권도타임즈
  • 승인 2014.03.2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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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공정한 판정을 하는 모범적 표본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
 
 
▲ 경기도태권도협회 '품새 상임심판위원 교육'을 마친 후 기념 단체사진
 
 
3월 27일 경기도태권도협회 3층 회의실에서 경기도태권도협회 ‘품새 상임심판위원 교육’이 18명의 상임심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교육에서는 심판본연의 임무인 판정의 공정성을 제고하는 방안에 대한 교육과 일비 지급 등 경비사용의 현실화로 재정 부분에 어려움이 많은 심판진들의 위상을 끌어올리자는 내용 등이 있었다.
 
강재진 경기도태권도협회 품새 심판위원장은 특별히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경기 후 판정시비에 대해서 “경기의 공정성을 지키는 것은 심판본연의 임무”라며 “모든 경기에서 공정한 판정은 경기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고, 판정의 공정성에 대한 신뢰는 심판들이 자신의 의무를 다했을 때 합당한 대우와 함께 생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품새부분의 심판판정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품새부분 상임심판위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경기도태권도협회는 올해로 2년차를 맞아 더욱 공정하고 신뢰받을 수 있도록 품새심판들의 자질을 향상시키고 품새심판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품새 상임심판위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태권도협회는, 품새상임심판 교육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공정한 판정을 하는 모범적 표본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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