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진흥재단, 방문객 이동동선 고려한 태권도원 방역 강화
태권도 진흥재단, 방문객 이동동선 고려한 태권도원 방역 강화
  • 김해성
  • 승인 2021.10.0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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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 등 태권도원 방역 활동 동참
- 코로나19 대응 TF팀 신설, 방문객 이동 동선을 고려한 방역 추진 등
- 태권도원 방문객들도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개인 방역 수칙 철저 준수 당부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태권도원을 찾아 태권도 체험과 수련을 비롯한 여행·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방역을 강화한다.

7일,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과 노철수 노동조합지부장, 태권도원 운영관리(주) 서필환 대표이사, 코로나19 대응 TF팀 등이 함께하는 태권도원 시설 방역을 했다. 태권도원 방문자들의 많이 찾는 도약센터 로비와 복도, 수련실 등 공용 공간에 대해 연무 방역과 손잡이 소독 등을 진행했다.

이날 방역은 최근 태권도원을 찾는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고 태권도 수련활동이 진행되는 등 기존 방역활동을 지속하면서도 방역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오응환 이사장의 의지를 담았다.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운영관리(주)는 코로나 대응 TF팀을 최근 신설하고 태권도원 방문객의 이동 동선을 고려한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태권도원 입구 종합안내소에서 T1경기장과 태권도 시범공연을 관람하는 T1공연장, 국립태권도박물관, 체험관YAP, 순환버스와 모노레일, 전망대 등 동선을 고려한 방역 활동과 방역 횟수 증가, 손잡이 등에 대한 소독과 환기 등을 지속하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코로나19 방역에 있어 방심이나 양보없이 최선을 다한 방역활동을 이어가겠다“라며 ”태권도원 방문객들도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거리두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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