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방 회장은 15일 KTA 사무총장에 성재준 전 전무이사를 선임 했다.
2013년 6월 사무국장으로 정년퇴임 후 이듬해 12월 김태환 회장시절 전무이사로 발탁된 바 있다.
양 회장과 전무이사 시절 10년간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다.
인사 키워드의 핵심인‘세대교체’를 선언했지만 이번 인사는 코로나를 인해 안정감 있는 협회운영을 위해서 성 사무총장을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끝으로 양 회장은 “성재준 사무총장은 오랜 기간 협회 행정경험을 갖고 있으며, 전무이사로서 협회 실무를 지휘한 경력이 있기 때문에 사무처의 안정적 운영과 시도협회와의 원활한 소통․긴밀한 협력관계를 이루어 나가는 역할을 잘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며 사무총장으로 선임하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태권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