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업태권도연맹,“태권도 스타”와 함께하는 멘토 교육 추진
한국실업태권도연맹,“태권도 스타”와 함께하는 멘토 교육 추진
  • 김해성
  • 승인 2020.10.1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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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업태권도연맹(이하‘실업연맹’)은 “태권도 스타와 미래를 설계하다”라는 멘토 교육을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하향 조정함에 있어 계획대로 추진하기로 했다.

실업연맹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심사위원회에서 선정된 도장 및 팀 들 중에서 먼저 부산지역을 방문한다. 아직 수도권은 확진자 발생 건수가 있어 부산지역을 첫 교육지로 결정했다.

이번에 참여하는 태권도스타 멘토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오혜리 선수가 도장을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멘토 소개를 비롯 진실토크, 원포인트 레슨 등으로 진행이 되며, 교육 현장을 영상에 담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달된다.

실업연맹 김영훈 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하향 조정되면서 계획했던 멘토 교육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일선 도장 경영 활성화와 유소년 태권도팀의 침체된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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