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력 및 성폭력등 스포츠약자를 보호 하기위한 단호한 조치
한국실업태권도연맹은 최근 일어난 체육계 부조리와 폭력행위 등을
척결하고, 공정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결의문 '태권 드림 앤드 세이프티(DREAM & SAFETY)
특별위원회'를 신설했다고 14일 밝혔다.
실업연맹은 스포츠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법무법인 선우 우양태 변호사를 위원장으로 위촉,
무카스 한혜진 편집장, 춘천시청 오혜리(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위원으로 선출하였다.
실업태권도연맹 회장 김영훈은 결의문을 통해 이러한 부조리와 폭력행위를 척결하고, 공정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태권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