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권도, 탁구, 사이클, 펜싱 4개 종목 운영
- 서울시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 체육선수 고용증진’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 서울시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 체육선수 고용증진’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SK건설이 태권도, 탁구, 사이클, 펜싱 4개 종목 16명 규모의 장애인 선수단을 창단했으며
태권도 선수는 총 4명(이은재,김태훈,주정훈,임대호)이며, 그 외 종목은 탁구 5명,
펜싱 4명 사이클 3명으로 구성 되어있다.
이날 행사에는 SK건설㈜ 임영문 사장,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김종덕 부회장,
SK건설㈜ 박종수 HR그룹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김태양 서울동부지사장,
SK건설㈜ 장애인 스포츠단 선수등 임원과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회장 박원순)는 업무협약 체결을 통하여 장애인
선수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훈련용품 및 장소 마련 등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SK건설㈜은 이번 장애인 스포츠단 창단을 통해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임찬규 사무처장은 “장애인 선수단을 창단한 SK건설㈜에
감사드리며, 선수단이 운동에 전념하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장애인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민간기업과 함께 협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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