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철 전 국회의원, 무주군 태권도 홍보대사 위촉
이광철 전 국회의원, 무주군 태권도 홍보대사 위촉
  • 구남균 기자
  • 승인 2020.02.1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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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철 “태권도 발전을 위해 관광도시 무주, 태권도시 무주 알리는데 역할 다할 것”
[사진] 무주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광철 위원장(좌)과 황인홍 무주군수(우)의 기념사진.
[사진] 무주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광철 위원장(좌)과 황인홍 무주군수(우)의 기념사진.

이광철 무주군태권도지원육성추진위원회 위원장(전 국회의원)이 무주군 태권도와 태권도원 발전을 체계적으로 도모하기 위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무주군은 지난 14일(금) 무주군청 대회의실에서 태권도 발전에 일조한 이광철 위원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된 이광철 위원장은 무주군 홍보대사로서 앞으로 국기원‧태권도 단체와의 교류를 비롯한 무주군에서 개최되는 국내·외 태권도 대회, 그리고 타 지자체 대표 축제와 연계한 태권도 홍보 활동에 주력하게 된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이광철 위원장은 “태권도 발전을 위해 각계각층과의 소통 창구가 되는 동시에 관광도시 무주, 태권도시 무주를 알리는데 있어서도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평소 태권도와 무주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주고 계시는 이광철 위원장님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더 큰 활약을 통해 무주발전에 기여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광철 위원장은 제17대 국회의원으로 태권도특별법을 대표 발의해 태권도원 조성에 일조했으며, 전북대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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