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태권도협회 2019 신한대학교총장배 세계평화태권도페스티벌 조직위원회와 태권도 미래발전 논의
경기도태권도협회 2019 신한대학교총장배 세계평화태권도페스티벌 조직위원회와 태권도 미래발전 논의
  • 한예진 기자
  • 승인 2019.06.1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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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회장단이 신한대학교를 찾았다. 경기도 태권도협회 김경덕회장과 김평 사무국장 이영선 기획이사 등 경기도 지역 태권도협회장 임원단 12명이 신한대학교를 방문하여 태권도 발전방향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신한대학교와 경기도태권도협회는 2019 신한대학교총장배 세계평화태권도페스티벌을 개최하고자 하여 이를 두고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 대학교 총장기 대회라고하기에는 태권도계에서 유래 없는 규모와 탄탄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대회가 아닌 축제가 개최되기에 지역의 태권도 발전을 위해 태권도협회가 관심을 가지는 것은 당연하다.

경기도태권도협회 김경덕 회장 및 회장단과 2019 신한대학교총장배 세계평화태권도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경기도태권도협회 김경덕 회장 및 회장단과 2019 신한대학교총장배 세계평화태권도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기존의 대학 총장기와는 달리 태권도 품새, 겨루기, 자유품새, 시범경연, K-POP태권댄스, 태권줄넘기, 실버태권도, 가족태권도, 무도호신술, 무도격파, 태권도복모델 콘테스트 등 11개의 참여 종목을 유치하여 대회 참가자들에게 참가 기회를 확대하였으며 이를 통해 태권도의 다양한 융합의 장을 기대할 수 있는 2019 신한대학교총장배 세계평화태권도페스티벌은 다양한 종목에서 일반 선수들과 다양한 연령대의 수련생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하여 종전에 볼 수 없었던 신개념 태권도 페스티벌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해외 태권도인들은 전문 태권도선수가 아니라면 태권도 한마당과 몇몇 국제오픈대회등 대한민국의 태권도 대회에 참가기회의 폭이 좁았으나 태권도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에 많은 관심과 참여가 예상되고 있다.

 경기도 태권도협회 김경덕 회장은 조직위원회를 직접 방문하여 2019 신한대학교총장배 세계평화태권도페스티벌은 태권도발전을 위해서 시의적절한 축제라고 기대하며 태권도발전의 대의적인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태권도 축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축제를 성황리에 치를 수 있도록 MOU를 체결하여 많은 교류를 할 것이라고 계획했다.

  이에 2019 신한대학교총장배 세계평화태권도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최상진은 태권도의 비전과 미래를 제시할 수 있는 축제를 성공리에 치를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했고 경기도 태권도협회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여 태권도 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하였다. 또한 경기도 협회뿐만 아니라 경기북부 특히 의정부지역을 비롯하여 지역사회의 태권도장과 대학들과의 교류도 돈독히 하고 상생하도록 노력할 것을 밝혔다.

2019 신한대학교총장배 세계평화태권도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강성종 조직위원장과<br/> 경기도태권도협회 회장단
2019 신한대학교총장배 세계평화태권도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강성종 조직위원장과 경기도태권도협회 회장단

  또한 2019 신한대학교총장배 세계평화태권도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 강성종은 태권도는 세계에 유래 없는 문화상품이며 무한한 가치가 깃들어져 있다며 태권도의 강점과 매력을 논하였고 이를 위해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협회에서 관심을 가져주는 것에 감사를 표했으며 앞으로의 협력을 기대하였다.

  이번 2019 신한대학교총장배 세계평화태권도페스티벌태권도을 통해서 태권도의 활성화와 발전 그리고 미래전략이 태권도계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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