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종주국에 태권도 방송 필요하다
태권도 종주국에 태권도 방송 필요하다
  • 한예진 기자
  • 승인 2019.04.29 09: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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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완상명대학교 현 명예교수예체능 대학장 역임KBS 전 태권도해설위원
윤종완상명대학교 현 명예교수
예체능 대학장 역임
KBS 전 태권도해설위원

 

현대 사회는  정보화 사회이다.

우리 삶에 필요한 모든 정보는 주로 매스컴을 통해서  얻어지고있다. 신문과 방송이 대세를 이루던 언론광장은 인터넷 방송과 유투브 까지 가세하며 실시간 으로 많은 정보를 쏟아내고 있다.

대중매체의 위력은 오늘날 현대 사회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며 지구촌을 장악하고 있다. Charles wright는 대중매체는 개인과 개인 사이에 어떤 의미를 전달하는 과정이라고 헀다. 이제는 개인과 개인 뿐만 아니라 개인과 집단,개인과 국가에 까지 영향을 미치는 거대한 영향력의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요즘 우리나라도 기존 지상파 방송외에 1995년 출범한 케이블 방송과 위성방송, 인터넷 방송, 그리고 유투브 방송 까지 가세 하면서 채널 홍수를 이루고 있다. 대중매체의 많은 영역중 스포츠 분야에 미치는 영향은 타 영역에 비교 할수 없을 정도로 막강 하다.

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인기증대는 물론 방송에 맞는 룰 변경과 경기 스케쥴의 변경 또 스포츠 기술에 미치는 영향 까지  TV는 각종 스포츠 정보를 시공에 관계 없이 세계 어디나, 어느때나 제공 하고 있다.

올림픽 경기와 더불어 각종 스포츠의 인기도는 시청자수와 광고수로 흥망을 가넘 할수 있을 정도로 대단하다. 좀늦은 감은 있지만 요즘 태권도계 에서도 유투브 방송이 앞 다투어 생겨 나면서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그 중에서도 iTBS 태권도방송은 다양한 소재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면서 각종 유익한 정보를제공 하고 있다. 특히 홍사범이 바라본 태권도 세상은 매회 태권도 분야의 여러 문제점을 짚어 가면서 때로는 칭찬으로 때로는 질타로 이어지면서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또 태권도 기본 기술을 접목하여 태권도 수련자 들이나 일반인에게 체력향상에 도움을 주는 fit up은 많은 사람들에게 흥미와 재미를 선사 하면서 시청자들의 눈과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다.

태권도는 전세계 200여개국에 보급 되었으며 수련 인구도 1억명이 넘는 거대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다. 차제에 태권도 중주국인 우리나라에 정부가 인가한 태권도 방송국 하나쯤은 개국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세계 태권도 수련자는 물론 일반인들도태권도 정보는 물론 태권도 기술과 수련 방법등을 겨루기,품새,시범 분야별로 실시간 정보 제공 함으로써 중주국의 위상 정립은 물론  한류 열풍을 다시한번 이 지구촌에 전파하며 국위 선양에도 좋은 수단이 될겄이다.

태권도 방송국 개국은 전 세계 태권도 인들의 바램이며 숙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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