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클럽 RI 6930지구 행정가, 자원봉사자, 홍보전문가, 약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GSE Team(단장 Denise Meneghelli)이 교환방문 형식으로 인천(RI 3690지구)을 방문하여 가장 가보고 싶은 곳으로 태권도장을 지목하여 미국에서 태권도의 위상을 짐작할 수 있게 했다. 인천시 남구 용현동 소재의 한미태권도장에서 어린이들이 수련하는 모습을 보면서 발차기 모습에 감탄사를 연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사범들의 품새시범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몸을 움찔해가며 동화되어 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태권도 체험으로 몸통지르기 등 태권도의 기본 동작을 배우면서 어린아이들 마냥 좋아했다.
방문팀원 중 한사람이 자신의 아이도 미국에서 태권도를 수련하고 있다며 현지 신문에 보도된 기사를 보여주며 자랑하기도 했다.
이동운 기자
이동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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