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태권도특성화사업단, 브라질 한인문화예술인협회와 MOU 체결
우석대 태권도특성화사업단, 브라질 한인문화예술인협회와 MOU 체결
  • 태권도타임즈
  • 승인 2018.05.3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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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태권도특성화사업단,
브라질 한인문화예술인협회와 MOU 체결

우석대학교 태권도특성화사업단과 브라질 한인문화예술인협회가 한(韓) 브랜드형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석대학교는 지난 18일 무주 태권도원 세미나실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우리 대학교 태권도학과 교수진과 방은영 브라질 한인문화예술인협회장, 성상희 비가비컴퍼니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측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에 따라 우리 대학교 태권도특성화사업단은 태권극 발전을 위해 브라질 한인문화예술인협회에 공연 제작에 대한 노하우 전수와 교육훈련 및 위탁교육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브라질 한인문화예술인협회는 태권도학과 재학생의 태권도 공연 연구소 인턴십 및 공연 활동의 제반 환경 제공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브라질문화예술연합회 태권도시범단과 공연을 맡고 있는 오창훈 부회장은 “우석대학교 공연팀을 초청해 현지인들에게 태권극의 진수를 보여주고, 인턴십을 통해 태권도 문화교류에 앞장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은섭 태권도특성화사업단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과 관련하여 “태권도 신(新) 한류 문화를 브라질에 널리 알릴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사업단은 한(韓) 브랜드형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진=우석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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