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 세한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태권도진흥재단, 세한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 태권도타임즈
  • 승인 2018.05.3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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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학과 재학생들에게 현장 실습 및 취업정보 제공



태권도진흥재단과 세한대학교가 태권도 활성화와 우수인재 양성 등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세한대학교와 지난 17일 태권도원 운영센터에서 재단 박노신 사업본부장과 세한대학교 정기영 교학처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권도진흥재단-세한대학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은 세한대학교 태권도학과 재학생들에게 현장 실습 기회와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등 전문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세한대학교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비롯해 학부생 MT, 교직원 워크숍 등을 태권도원에서 실시하는 등 태권도원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재단 박노신 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은 청년 태권도인들이 지도자로서의 전문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학교측의 MT, OT, 워크숍 등 태권도원 방문이 지속되면 전라남도에서도 태권도원을 찾는 일반 방문객들의 발걸음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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