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우석대학교 총장기 전국 태권도대회 성료
제15회 우석대학교 총장기 전국 태권도대회 성료
  • 태권도타임즈
  • 승인 2017.08.0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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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우석대학교 총장기 전국 태권도대회 성료


제15회 우석대학교 총장기 전국 태권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7월 28일부터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는 품새, 겨루기 개인, 겨루기 단체 및 시범으로 나눠 각각 치러졌다.

개회식에는 김응권 우석대 총장, 고재욱 완주군 부군수, 최재춘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 최형원 전북체육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총 2461명의 선수가 출전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품새 개인전 고등부(3학년)에서는 김지원(신길고)과 김효민(부일전자디자인고)이, 단체전 고등부(남자)에서는 경희대정도체육관이, 페어전 중등부에서는 세계태권도장B가, 자유품새 개인전 고등부에서는 전효찬(동천고)과 김민서(성모여자고)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겨루기 개인전 고등부(밴텀)에서는 이진훈(금정고)과 김민서(인천체육고)가, 단체전 고등부(남자)에서는 강북고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또한, 개인종합경연 고등1학년부에서는 윤정윤(오창고)과 허찬희(청주외국어고)가, 태권체조 중고등부에서는 경희대윤성태권도가 우승했다.

김 총장은 “앞으로도 우석대학교는 인재 양성의 요람이라는 자부심으로 태권도 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다”라며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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