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태권도특성화사업단, 불가리아·멕시코 업무 협약 체결
우석대 태권도특성화사업단, 불가리아·멕시코 업무 협약 체결
  • 태권도타임즈
  • 승인 2017.07.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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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브랜드형 인재양성’ 전파


우석대학교(총장 김응권) 태권도특성화사업단이 한국 브랜드형 인재양성과 다양한 콘텐츠를 해외로 전파하기 위해 나섰다.

지난 6월 26일과 28일 우석대 태권도특성화사업단은 무주 태권도원에서 불가리아·멕시코태권도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해외 협약은 지난 6월 12일 이탈리아태권도협회에 이어 두 번째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태권도 지도방법 교류 및 신(新) 한류 태권도 문화 전파 △태권도학과 재학생의 인턴십 및 공연 활동의 제반 환경 제공 △태권도학과 지원을 희망하는 태권도 수련생 지원 등이다.

우석대 태권도사업단에 따르면 협약 체결에 따라 우석대학교는 교육부 주관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I) 2017 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된 태권도특성화사업단을 중심으로 양 협회와 함께 태권도 지도방법 교류 및 신(新) 한류 태권도 문화를 전파할 예정이다.

송은섭 태권도특성화사업단장은 “태권 극의 세계 전파와 함께 태권도 신(新) 한류 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양 협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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