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대순, 이하 재단)은 200개국 7천만 전 세계태권도 수련인의 교류와 네트워크의 장이 될 ‘태권도공원’ 상징지구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사용될 기부금을 정순기 사범(American Taekwondo United), 이선재 사범(스페인), 이강일 사범(미국), 박형규사범(일본), 유해민 사범(사우디아라비아) 등으로부터 전달 받았다.
이들은 태권도 종주국 한국에 건립되는 태권도공원이 무도 태권도의 정신과 교육적 가치를 전 세계에 드높일 수 있는 자랑스러운 성지로 조성되기를 기원하며, 자국의 태권도 수련생들이 2013년 태권도공원이 완공된 후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태권도진흥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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