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한국실업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
2011 한국실업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
  • 태권도타임즈
  • 승인 2011.08.3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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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한국실업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 김태일회장

한국실업태권도연맹에서 주최·주관하는 2011한국실업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가 8월30일부터 9월1일까지 3일간 국기원에서 열렸다.

한국실업태권도연맹 김태일회장은 대회사에서 "우리연맹이 개발하고 발전시킨 5인조 단체전 경기가 지난 5월 세계선수권대회 시범대회와 7월의 세계품새선수권대회에서 시범종목으로 채택되어 많은 관중과 태권도 관게자에게 Em거운 호응을 받았고 집행위원회에서 내년 월드컵 경기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되기에 이르렀음에 상당한 자부심과 긍지를 지니고 있다"고 말하고 "여기에서 만족하지 말고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고 했다

한국실업태권도연맹에 등록된 24개팀이 참가하여 겨루기부분은 단체전(남자·여자 3인조 지명전, 남자·여자 5인조 단체전)과 개인전(남자·여자 각 체급)으로 나뉘어서 열리고, 품새부분은, 개인전(남자 성인1, 2부, 장년 1, 2부 중년부, 여자 성인 1,2부 장년1부)과 단체전 성인 1,2부, 페어전 성인부로 나뉘는 등 다양한 경기가 열리게 된다.

첫날 (30일) 1차 경기 결과가 여자 개인전 -46kg 오은정(포항시체육회), -49kg 김혜정(춘천시청), -53kg 하지연(고양시청), -57kg 임수원(대전광역시체육회), -62kg 한지혜(청주시청), -67kg 김새롬(고양시청), -73kg 김진경(김제시청), +73kg 조설(대전광역시체육회) 등이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 우승 고양시청, 준우승 청주시청, 3위 김제시청이 차지 했으며, 남자 5인조단체전에서는 한국가스공사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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