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WTF 사진공모전 입상자 발표, 1위 이스라엘 오프란, 2위 스페인 푸하다스
제2회 WTF 사진공모전 입상자 발표, 1위 이스라엘 오프란, 2위 스페인 푸하다스
  • 태권도타임즈
  • 승인 2010.07.1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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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에 입상한 이스라엘의 노암 오프란(Noam Ofran)의 작품


2위에 입상한 스페인의 호세 푸하다스 (Jose Pujadas) 작품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은 7월 15일 ‘제2회 WTF 사진공모전’ 최고의 출품작을 선정

발표했다.

지난 5월 11일부터 5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한 제2회 WTF 사진공모전에서 이스라엘의 노암 오프란 (Noam Ofran)이 영광의 1위를 차지하고, 스페인의 호세 푸하다스(Jose M. Pujadas)는 2위로 선정됐다. 오프란은 이스라엘태권도협회 사진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푸하다스는 스페인태권도협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공모전 심사 평가 대상은, 출품작 중 ‘태권도 정신 과 장애인’이란 주제에 적합한 27매의 작품으로 최종 압축되었으며, 최근 세계태권도연맹 사무실에서 총 6명의 심사위원(외부 전문 심사위원 4명 포함)들의 엄격한 심사가 이뤄졌다.

1등을 차지한 이스라엘의 오프란은 총 60점 만점에서 54점을 얻었으며, 2위인 스페인의 푸하다스는 45점을 받았다.

세계태권도연맹은 오는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우루무치에서 개최되는 2010WTF월드컵태권도단체선수권대회에 제3회 WTF사진공모전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제는 ‘태권도와 세계 평화’이며, 연맹 홈페이지(www.wtf.org/photo)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8월 10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연맹은 오는 월드컵대회 기간 중 경기장에서 제1회, 제2회 WTF사진공모전 우수 입상작품 사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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