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폭침 복수 대북풍선 발사’ 행사 열려
‘천안함 폭침 복수 대북풍선 발사’ 행사 열려
  • 태권도타임즈
  • 승인 2010.06.2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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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대규모의 풍선발사운동’
‘김덕근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 및 회원들 대거 참여’

 

23일 오후 2시 강원도 철원군 백마고지 앞에서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와 ‘대북풍선단’(단장 이민복)이 주도하는 ‘천안함 폭침 복수 공중어뢰 대북풍선 발사’ 행사에 김덕근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 및 회원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천안함 폭침 복수 공중어뢰 대북풍선 발사'현장에 참여하고 있는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김덕근 대표>

대형풍선 공중 살포에 앞서 연 기자회견에서 ‘국민 행동본부’, ‘대북 풍선단’ 및 ‘바른 태권도 시민 연합회’와 관련 단체들은 "북한 동포들에게 진실의 메시지를 전하자"며 "테러범, 전쟁범죄자 및 민족반역자인 김정일 정권에 진실과 정의의 핵폭탄을 투하하자"는 강력한 성명서를 내고 "북한이 자유를 찾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對北(대북)풍선보내기 운동을 전개해나갈 것"이라며 국민들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이번 ‘대북풍선보내기운동’에는 일본 납북피해자 단체인 ‘일본인 납북자 구출회’ 니시오카 쓰토무(西岡力) 회장을 비롯하여 韓美애국단체연합회, 미주국민행동본부, 무공수훈자회, 해병대국구결사대, 자유언론인협회, 미주국민행동본부, 국군포로송환위원회, 자유주의진보연합 ,백마고지전우회, 뉴라이트전국연합 등 다양한 단체가 참여, 단결하여 사상 최대 규모의 對北(대북) 풍선발사운동이 되었다.
                                                                                                           -윤석호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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