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합작 무예드라마
한-중-일 합작 무예드라마
  • 태권도타임즈
  • 승인 2010.04.0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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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학 프로덕션과 문화예술기획 전문가 김용재씨가 드라마 사상 최초로 동양의 무예를 한-중-일 합작으로 대작을 탄생시킨다.

김용재씨(사단법인 예스코 대표, 대전광역시 태권도협회(회장 오노균) 예술감독)는 국 내외의 여러 정보와 우리나라의 역사적 자료를 근거로 극 제작을 위하여 약 5년간 작품을 준비 하였다. 이번 작품은 사극과 현대극을 활용해 세계 무도의 중심인 한국 중국 일본을 묶어 촬영을 하게 될 최초의 작품으로 무예인으로서 진정한 도를 담으며 각 나라와 지역의 관광자원 및 특색을 최대한 활용 홍보 할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작품은 태권도 공원이 들어 설 무주와 그 주변 지역(대전, 청주, 청원, 금산, 무주 등)을 위주로 촬영 예정이며 지역 경제발전 및 관광자원 활용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이번 드라마의 기획을 하게 된 김용재대표는 태권도를 접하는 대한민국 국민의 인식이 변화되기를 기대하며 사람의 정서적 교감과 인식의 변화는 지속적 기대와 그 기대가 채워짐으로써 완성 되는 가치라고 생각한다면서 드라마를 선택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또한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 대한민국 대표 문화인 태권도가 자국민에게 사랑받고 더 인정받는 것과 아시아와 헐리우드까지의 진출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중국의 대표 무술배우인 J.L씨 일본의 대표 무술 배우인 W.K씨 그리고 현지 스타들이 출연하고 OST 작업에는동양의 감성을 가장 잘 어우러지게 하는 Y씨가 섭외중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서 아시아의 한류를 넘어 세계의 한류를 이끄는 작품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김용재대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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