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태권도타임즈 기사 보며 환하게 웃는 니아 산체스
태권도 홍보대사 ‘미스 USA 니아 산체스’가 본지 태권도타임즈에 소개된 자신의 기사를 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태권도 4단인 ‘태권 여신’ 산체스는 지난 27일 세계태권도연맹(WTF) 서울본부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6일 한국에 들어온 산체스는 27일 WTF 홍보대사로 위촉된 데 이어 같은 날 오후 국기원을 방문했다. 또 29일 ‘우석대 총장기 태권도 품새 및 겨루기 대회’ 개막식에 참여, 우석대 명예학사를 수여받았다. 이어 30일에는 ‘평택 세계태권도한마당’ 개회식에 참석하는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8월 1일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한편, 8살 때 태권도를 처음 시작해 태권도 4단인 산체스는 히스패닉으로는 역대 네 번째로 지난해 미스 USA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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