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는 국내 태권도계의 인사들도 함께 참석하여 국내외 태권도계의 현안과 하나 되는 태권도에 대한 진지한 의견 교환이 있었다.

박종수 총재는 ITF 장웅 계열로, 최홍희 국제태권도연맹 창설총재의 최측근으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 바 있으며, 남북 태권도 교류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박 총재는 현재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