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해(威海)국제공항에 태권도타임즈 광고판이 등장하다!
중국 위해(威海)국제공항에 태권도타임즈 광고판이 등장하다!
  • 태권도타임즈
  • 승인 2010.12.1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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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동성에 위치한 위해(威海)국제공항에 태권도타임즈 광고판이 등장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위해시는 산동반도 제일 동쪽끝에 위치한 중국의 유명한 항구 도시이며 관광지이다.  “위해에서 아침 닭이 울면 인천에서 일어나 아침을 준비한다”는 말이 있듯이 인천과 아주 가까운 곳이어서 우리나라의 기업체들이 많이 진출해 있는 도시이다.

이번 광고판은 태권도인 출신의 한 사업가가 본지의 편집방향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고, 평소 자신이 생각하던 태권도계의 문제점에 대해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에 공감하여 본지를 위해 무엇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어 국제공항에 본지의 로고와 홈페이지주소, 그리고 중국식 본지의 표현인 태권도시보(跆拳道時報)한자어로 구성된 광고판을 제작하여 위해국제공항 대합실에 설치한 것이라 알려졌다.

이 사업가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중국 현지에 태권도인구가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번 광고를 통해서 태권도타임즈의 내실 있는 성장이 이루어지기를 기원 한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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