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간 축 사
창 간 축 사
  • 태권도타임즈
  • 승인 2010.01.2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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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타임즈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문화 브랜드인 태권도는 올림픽 정식종목으로서 뿐만 아니라 세계인들이 수련하는 글로벌 스포츠로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대한태권도협회는 국기원, 세계태권도연맹 등과 함께 태권도의 중심 단체로 부여받은 역할과 사명을 다하는 한편 내실 있는 미래의 성장 동력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태권도의 지속적인 성장 및 발전을 위해서는 태권도 단체뿐만 아니라 태권도 관련 언론 매체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합니다.

태권도 전문지는 정확한 사실을 신속·정확하게 보도할 뿐만 아니라 태권도계의 건설적인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담당해야만 합니다.

또한 일선에서 갖가지 어려움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태권도인들의 사정과 태권도인들이 사회에 헌신·봉사하는 미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식을 전달해야 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태권도타임즈가 이러한 언론 본연의 책무를 다해 올바른 여론 형성을 주도해 나가는 태권도 정론지로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아울러, 어려움에 처한 일선 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해 태권도 전문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태권도인들의 참된 의견을 소중히 받아들여 사랑 받는 정론지로 발전하길 바랍니다.

태권도타임즈가 태권도 전문지로서 그 역할을 다할 때 구독자들 역시 태권도타임즈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보일 것입니다. 앞으로 태권도타임즈가 올바르고 알찬 정보를 제공하며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신문으로 성장하리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거듭 태권도타임즈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태권도인들의 눈과 귀가 되어 올바른 여론 형성을 주도하는 태권도 정론지의 허브로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1월  27일

대한태권도협회   회 장   홍 준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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